이번 연수는 영업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영업점 창구 직원을 위주로 실시되며,지난 한해 어려운 금융환경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클리뱅크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보담하고 새 천년 세계 50대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6월말까지 3박 4일간 25회에 걸쳐 일본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김진만 은행장의 "은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에게는 그에 걸맞는 최상의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는 뜻에 따라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자부하는 일본MK택시회사를 비롯하여 요코하마은행 등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현지의 서비스 실태를 직접 체험 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