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터뷰 / 제일선물 김 홍 창 사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3-16 10: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코스닥시장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혼조속에 약세장을 보이고 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장초 미 증시 다우지수는 오른 반면 첨단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는 소식과 그동안 장세를 이끌어 온 개별주들의 일부 차익매물로 한 때 7포인트 가까이 내리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여타 개별주들로 오름세가 확산, 오전10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0.83포인트 내린 270.31 을 기록했다.

일부 개별주들의 이익실현으로 이전과 달리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많아 개별주들의 급등세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관리종목과 뮤추얼펀드들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 장세를 주도하는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한통프리텔, 한솔엠닷컴, 하나로통신 등이 모두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고 네이버와의 합병을 발표한 새롬기술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매기가 되살아날 움직임을 보였던 골드뱅크와 인터파크는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의 움직임이 분명하지 않은 가운데 개별주 중심의 장세가 이어져 지수의 오르내림이 큰 의미가 없는 상태라며 현재의 매기로 볼 때 당분간 이같은 중소개별주 중심으로 장세가 급등락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 봤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