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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부실화 막는 신용평가제 필요`- 한은총재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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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6 09:20

李재경, 수신금리 인상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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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공적자금 투입으로 정부가 대주주가 된 은행들의 추가 감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투자자들이 감자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면서 “정부는 감자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수신고를 통해 우량은행임을 알리기 위해 수신금리를 올리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런 경영진은 없어질 것이며 따라서 시중금리는 조만간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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