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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자금 투입銀 경영간섭수위 놓고 갈등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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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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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중소형주 강세에 힘입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4,706.63) 급락의 충격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개장 직후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6.35포인트 떨어진 270.38로 출발했다.

그러나 개인과 투신권의 중소형주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점차 회복,오전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0.22포인트 떨어진 276.51로 약보합세로 보이고 있다.

인터넷 관련주가 포함된 기타지수(-5.78)와 벤처지수(-3.11),유통서비스업지수(-1.98)는 이 시간 현재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형주 강세로 인해 상승종목 수가 314개,상한가 종목 수는 182개에 이르고 있고 하락종목 수는 117개(하한가 3개)에 그쳤다.

외국인은 이 시간 현재 97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투신은 각각 92억원과 5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한솔엠닷컴과 로커스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시스,이지바이오 등 바이오칩은 미국과 영국의 게놈 정보 공개 발표의 여파로 대부분 하락한 반면 버추얼텍,싸이버텍홀딩스,장미디어인터렉티브 등 인터넷 솔루션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철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거래량이 몰렸던 코스닥 지수 265선이 지지되느냐가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세를 가르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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