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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중소·벤처기업 지원 문턱 낮춘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15 10:10

사이버거래 확산따라 전산검사 강화

금융감독원은 최근 사이버 금융거래의 급속한 확산에 대응, 올해 각 금융기관 전산시스템의 해킹방지대책 등 전산보안부문을 중점 검사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를위해 올해부터 정보기술(IT)부문에 대한 검사를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종금 및 증권거래소 등 전 금융권으로 확대,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최근 이를 담당할 정보기술검사국도 신설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15일 “최근 인터넷사용의 급속한 확산으로 각 금융기관 네트워크가 불특정다수에 노출될 위험이 커졌으며 외국의 사례에서 나타나듯 악의를 가진 해커들의 공격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각 금융기관들로 하여금 전산보안회사 등과 연계해 전산보안정책을 총체적으로 재검토해 보완토록 지도하는 한편 외부의 접속을 차단하는 방화벽(Fire-wall)설치 등 방어대책을 중점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부터 전금융권으로 확대 실시될 금융기관 IT검사시 이같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과거 은행에만 실시해오던 IT부분검사를 올해부터 증권, 보험 등 모든 금융기관으로 확대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었다.

금감원은 이를 전담시키기 위해 최근 조직개편에서 정보기술검사국을 신설하고 전담 직원들도 배치했다.

금감원은 해킹방지대책외에도 컴퓨터활용검사나 전산시스템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기본골격에 대한 검사 등도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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