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측은 모빌교육시스템을 통해 인터넷뱅킹뿐만 아니라 고객통합정보 전자우편등의 각종 그룹웨어 교육이 가능해지고, 경영전략회의등 각종 회의와 연수시 각종자료를 전자문서화해 업무효율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등 정보기술이 급속하게 발달함에 따라 정보활용교육이 필수적인 만큼 장소와 장비의 제한을 극복하고 각종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