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온라인주식거래 비중 ‘사상 최고’

박태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13 09:15

신한은행 내부 공모에 우수인력 신청 쇄도

은행 뉴비즈니스의 하나인 벤처투자가 은행 직원들에게 각광 받는 부서로 떠오르고 있다. 벤처투자 한 건이 성공할 경우 은행 수익에 엄청난 기여를 할 뿐 아니라 돌아오는 인센티브 역시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은행 관계자들은 “기존에 지망 1순위 였던 종합기획부, 인사부, 여신기획부를 대신해 벤처투자등 신설 부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신설된 투자경영지원실 인력 확충을 위해 6명을 내부 공모한 결과 지난주 2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응모했다. 신청 자격을 3·4급 책임자와 5급 6호봉 이상 행원으로 제한했고 사업부제 시행으로 여신심사, 딜러 등 전문인력의 이동이 없음을 감안하면 4대1이 넘는 경쟁률은 기대 이상이라는 게 이 은행 인사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같은 현상은 투자경영실의 업무가 매력적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분석. 투자경영지원실은 벤처 및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와 경영컨설팅 및 투자지원을 담당하는 부서. 투자기업 발굴과 투자 실행은 물론 경영자문 기획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더욱이 신한은행 벤처팀이 투자했던 광전자반도체와 사이버택홀딩스 등의 주가가 최근 폭등, 수십억원대의 수익을 올리면서 은행내 우수 직원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

은행의 벤처투자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 그러나 최근 코스닥 및 장외시장이 비약적인 속도로 발전하면서 이 부문에 투자비중을 높이는 은행이 늘고 있어 은행 벤처투자팀이 빠른 시일내에 주요 수익 부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