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銀,우리금융 오페라본드 발행 주간사로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3-07 14: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K케미칼(사장 조민호)은 외형위주의 경영을 탈피해 가치중시 경영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자사 주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업설명회(IR)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우선 체계적인 IR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기로 했으며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IR 활동도 폭넓게 실시할 계획이다.

또 주식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근 자사주펀드를 조성해 자사주 매입에 들어갔으며 주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생명과학과 정밀화학분야의 성과에 대한 IR 및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신약개발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는 등 생명과학분야 선두기업이면서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면이 있다`며 `앞으로 e-비즈니스는 물론 벤처투자 사업도 병행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