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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은행 올 상반기도 순익 증가`- 금감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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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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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반도체 주식 매수를 계기로 삼성전자 우선주가 보통주 대비 저평가 인식이 퍼지면서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3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 우선주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유지하며 13만5천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전날 4천억원이 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9만4천원에 마감된 삼성전자 보통주는 이날 오전 초반에는 전날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때 31만2천5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내 반도체의 국제 현물시장가격이 하락세로 반전됐다는 소식과 전고점 진입에 따른 경계감으로 인해 29만원대로 밀렸다.

이같은 현상은 삼성전자 우선주 가격은 보통주 대비 45% 수준에 머물고 있어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반도체 주식 관심을 계기로 저평가 인식이 퍼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증시관계자들은 분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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