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공동 제1대주주인 한진그룹의 양해하에 프루덴셜 애셋 매니지먼트 아시아(PAMA)의 제1대주주화도 추진중이다.
개명하는 메리츠(Meritz)는 ‘우수함’을 뜻하는 영어단어 메리트에 복수형 어미를 합성한 것으로 고객 투자가치의 극대화를 뜻한다고 한진투자증권은 설명했다. 현재는 한진그룹과 프루덴셜이 각각 24.18%의 지분을 갖고 있으나 프루덴셜은 지분 추가매입을 통해 지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진증권은 29일 오전 사명변경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