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생명은 외국전업사로 전환한 이후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657억원을 증자,지급여력을 키워왔다.
전용상 사장은 `지속적인 재무구조 건실화와 선진보험서비스를 통해 우량 생보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 생명은 한편 미국 본사(대표 로버트 벤모쉐)의 보험 계약자중 93%가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계획에 찬성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국 메트라이프는 다음달말께 뉴욕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메트라이프 생명 관계자가 밝혔다.
미국에서는 상호회사인 생명보험사가 주식회사로 전환하려면 보험감독규정상 계약자의 3분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