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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클린컴퍼니’로 거듭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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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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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4개중 3개에 가까운 종목이 올들어 신저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거래소가 지난해 9월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약 6개월간 우선주를 제외한 750개 종목을 대상으로 주가추이를 조사한 결과 올들어 최저주가를 형성한 종목이 전체의 72.3%인 542개나 됐다.

특히 최근 시장참여자들이 거래소시장을 이탈해 코스닥시장으로 몰리면서 21일 에는 총 742개 종목이 하락하면서 이날 하루 신저가를 형성한 종목만 전체 종목의 38.3%인 287개나 됐다.

또한 지금까지 이처럼 신저가를 형성하는 종목은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개별종목들이 차지했으나 이번에는 지난 14일과 15일 한국전력과 포항제철이 신저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30위내 종목 가운데 14개가 올해 지난 6개월 사이 최저가를 형성했다.

이들은 한국전력과 포항제철을 비롯해 현대전자, 담배인삼공사, LG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한국가스공사, 삼성물산, 삼성SDI, 한빛은행, 조흥은행, 삼성화재 등으로 정보통신 관련주들을 제외한 전업종이 망라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정보통신 관련주를 포함한 일부 첨단주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종목이 급락한 셈”이라며 “이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하락한 것이지만 현재 각종 변수들을 종합해 볼 때 당분간 상승세로 반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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