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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銀, 주택대출 기준금리 8.5% 적용, 1%p 인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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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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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가하락 방지를 위한 자사주 취득공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2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자사주 취득공시(1.1∼2.19)를 한 상장사는 48개로 작년 같은 기간의 6개보다 42개가 늘어났다. 올들어 자사주취득을 2차례나 공시한 상장사도 새한전기, 영풍제지, SJM 등 3개나 됐다.

특히 올해 자사주 취득예정금액은 6천514억5천300만원으로 작년의 취득금액 169억7천500만원보다 6천344억7천900만원(3천738%)이 증가했고 취득주식수는 올해 5천283만2천주로 작년의 193만주에 비해 5천90만2천주(2천637%)가 늘어났다.

이같은 자사주 취득공시 급증은 올들어 상장사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코스닥등록기업 주식과 많은 격차가 벌어졌기 때문에 12월결산 상장사들이 주총을 앞두고 주가수준에 대한 주주의 질책을 사전에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자사수 공시상장법인 48개중 24개는 이같은 자사주 취득공시에 힘입어 18일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연초보다 18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 공시일보다 주가가 상승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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