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신증권 ‘매직오더’ 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2-21 11:32

연간 110억원의 기기와 관리비용 절감 예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생명은 21일 10년동안 사용해오던 표준보험청약서 양식을 대폭 개정 · 사용한다.

새로 개정된 보험청약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A3약식의 청약서를 A4크기의 용지로 줄이면서, 제1회 보험료 영수증을 백지양식에 칼라 레이져 프린터로 발행하여 영수증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청약서 분실에 따른 사고의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와함께 청약서의 종류도 기존의 개인과 단체 신계약 청약서 및 부활 청약서등 11종류에서 4종류로 대폭 줄여 영업소의 업무를 간소화하였으며, 특히 제1회 보험료 자동이체제도를 도입하고 인터넷시대에 맞게 E-mail 주소란을 별도 마련하는등 생활설계사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최대한 수렴 · 반영하였다.

이번 청약서 개정은 지난해 10월 서울의 두개 지점을 시작으로 한 시범 사용을 확대적용한 것으로 삼성생명은 이번 청약서 개정에 따른 각종 기기와 관리비용의 절감효과가 연간 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