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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내부 정보 단속 ‘비상’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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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1 09:56

2억달러 규모 플레티넘 캐피탈社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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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셋이 국내자산운용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4월부터 해외자금을 운영할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마이애셋 조승제 사장은 “세계적인 자산운용회사인 플레티넘 캐피탈매니지먼트사가 모집하는 2억불 규모 펀드의 투자자문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플레티넘이 이번에 발매하는 2개의 펀드는 안정적 수익추구형과 고수익 추가형으로 각각 1억불 규모이며 3월중 모집을 끝내고 4월부터 운용에 들어간다.

펀드 운용에는 5군데의 해외 유수 자산운용기관과 마이애셋이 참여하는데 이중 마이에셋이 전체펀드규모 35%에 이르는 주식운용부문을 총괄할 예정에 있어 세계무대에서 입지를 굳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마이에셋의 이번 해외자금유치는 지난해 12월 2억불 규모의 해외자금 유치계약을 체결한데 따른 첫번째 후속조치로 마이에셋의 독자적인 투자모델이 해외시장에서 검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플레티넘 캐피탈은 세계적으로 5년이상의 성과를 가진 전문운용기관 가운데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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