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에 보고 안하고도 보험료 올릴수 있다 `

박태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2-17 09:45

시판 열흘만에 전액 판매…“안정 · 고수익 가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빛은행이 은행 중 최초로 판매한 CBO펀드에 개인고객들의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이 가능한 CBO와 함께 공모주 편입 및 세제혜택이 있는 CBO펀드에 은행 고객들이 몰리면서 은행들의 CBO 금전신탁 판매가 잇따를 전망이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빛은행이 신탁 부실자산을 유동화하면서 발행한 후순위채권을 편입해 펀드를 설정, 판매한 `한빛 CBO단위금전신탁`상품이 시판 일주일여만에 모집금액 800억원이 전액 판매됐다. 특히 개인 고객들의 가입이 두드러져 법인 가입은 5%선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최초로 시판된 CBO펀드가 이처럼 은행 고객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다른 신탁상품과 차별화되는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총 설정액 800억원중 편입된 후순위채권의 수익률이 13%에 달하면서도 신용등급은 BB-로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한빛은행은 신용등급 BB+의 준투자적격 채권을 25% 정도 편입하고 공모주를 포함한 주식을 30% 편입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주 편입과 이자소득세 10% 감면이라는 혜택이 주어져 가입자들이 고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빛은행은 신탁보수 2%를 감안하더라도 최소 11%에서 최고 16.4% 안팎의 배당률이 가능할 것 이라고 분석했다.

CBO(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란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유동화증권(ABS)의 일종으로 이중 수익률이 높은 후순위채권을 편입, 설정하는 것이 은행의 CBO 단위금전신탁이다.

한빛은행에 이어 최근 조흥, 외환은행 등이 CBO 발행을 추진중이어서 은행권의 CBO 단위금전신탁 판매가 향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