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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금감원, 금융소프트개혁 ‘이견’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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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2 18:56

소기업 할인어음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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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소기업 신규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기업은행은 최근 소기업할인어음 취급기준을 개정하는 한편 ‘2000년도 디스카운트 뱅크’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금융시장 수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은행이 최근 소기업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기업은행은 우선 현재 보증기금의 80%이상 보증서, 수탁보증서, 지역신용보증서 제공 소기업으로 제한했던 할인대상을 우대어음 및 중소 로얄어음 할인약정 소기업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기업할인어음 전용 펀드인 ‘디스카운트뱅크’ 를 1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소기업 신규 유치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업은행은 각 영업점과 지역본부의 추진목표를 지난해 실적과 본점 지원 목표를 감안,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주문했다. 또 소기업 발굴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의 연계지원을 강화하도록 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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