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사화합 대회는 새천년 벽두부터 노사 갈등으로 대표이사 및 일부 임원이 사표를 내는 등 뒤숭숭한 사내 분위기를 쇄신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본사 임원들이 당일 각 지점에 내려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노사화합대회는 임원진 전원 사퇴 파동이 가져온 사기저하와 서먹한 노사관계를 임원들이 직접 풀어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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