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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대우증권 외자유치 ‘중단’

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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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26 19:38

개인자금 유치 확대…분당 · 잠실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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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개 안팎의 PB센터를 설치, 개인자금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저원가성 자금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수신기반 재편을 추진중인 가운데 올해 4개 안팎의 PB 센터를 추가로 신설, PB센터 수를 1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은행 관계자는 “36개에 불과한 점포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거액 고객 중심의 수신 마케팅이 불가피하다”며 “PB센터를 신설, 우량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근 성남지점을 분당으로 이전하며 PB센터를 설치할 계획이고 잠실지점을 주택가가 밀집돼 있는 롯데월드 근처로 이전한후 이 곳에도 PB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후 우량고객 확보에 유리한 수도권 지역에 2개 이상의 지점을 신설하며 PB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은 지난해 체결한 하나은행과의 업무제휴로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다른 시중은행과의 추가 제휴도 검토중이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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