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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 예금금리 최고 0.8%p 인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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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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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신한은행에 이어 서울은행이 18일부터 실세금리에 따라 예금금리를 변동시키는 새천년정기예금의 금리를 최고 0.9%포인트 올려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5천만원미만 1년짜리 가입 고객은 금리가 연 8%에서 8.4%로, 2천만원미만의 세금우대 계좌는 연 8.0%에서 8.5%로, 5천만원이상 1년짜리 가입 고객은 연8.0%에서 8.9%를 각각 적용받게 된다.

이 상품은 발매 개시 3개월만에 3조1천억원의 수신을 달성했다고 서울은행은 덧붙였다.

한편 최근 제일.신한은행이 실세금리 상승에 따라 일반 예금금리를 높인 반면주택은행은 오히려 개인 신용대출금리를 내림으로써 은행권의 동시적인 금리인상 또는 인하 관행이 허물어지면서 치열한 여수신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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