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는 오늘 오전 신라호텔에서 가진 투자조인식에서 약정서를 체결하고, GEMS가 90억원(8백만달러)의 지분출자를 통해 IMS의 주식 22만5천주를 인수한다는 계약에 상호 동의했다. 이로써 GEMS사는 34.75% 지분율을 확보해 IMS의 최대주주로 떠올랐다.
이날 조인식에는 IMS시스템의 임화 회장을 비롯해 GEMS사의 제프리 스펜더 사장, 한준호 중소기업청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