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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非IBM서버 잇달아 연결 성공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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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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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의 저장장치인 ‘샤크’가 주요 경쟁사 서버와의 연결에 잇따라 성공함으로써 올해 非IBM서버 기반 영업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13일 IBM은 샤크의 경우 나라비전, 볼보코리아의 썬과 HP서버에 이어 외환은행의 후지쓰서버와도 성공적으로 접속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최근 급증하는 데이터의 안정적 저장과 효율적 백업, 스토리지 통합을 위해 가격대비 성능과 이중화 클러스터링 구조 등 최신 기능의 장점을 고려해 샤크를 선정했다.

외환은행측은 이번 샤크의 도입으로 온라인 성능의 유지 등 시스템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IBM은 최근 1TB이상의 대용량을 도입하는 대기업이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연말 AS/400기반으로 1.4TB를 도입한 LG캐피탈과 외환은행을 포함해 금융권, 대기업 등과 도입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IBM은 이번 외환은행 및 나라비전의 썬서버와 접속사례 추가를 계기로 非IBM 서버시장 영업과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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