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기보측에 따르면 전국 50개 영업점과 7개 기술신용평가센터의 전문직원들이 수집 분석한 기업신용조사정보와 기술평가서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는 기보-LINE을 내달 중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보-LINE은 기업 신용불량 여부를 즉시 파악할 수 있는 금융거래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경영과 영업활동에 필수적인 기업체 신용조사 정보와 벤처기업 현황, 신용불량 정보, 고객신용관리, 벤처기술정보, 경영지원정보 등 기업에 관련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보측은 “전문화된 신용종합 정보를 통해 부실기업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우수한 벤처기업등 신규 및 우량거래처 발굴로 영업을 활성화해 영업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