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소시엄은 1월 11일(화) 12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는데,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전자상거래 종합시스템 구축에 나서 중소기업자금지원 및 결제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컨소시엄에서 기업은행은 올해중 전자상거래에 참여 예정인 약 3만여개 중소 ·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창업자금대출등의 금융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을 통한 중소 · 벤처기업 육성에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40여년간 중소기업전문 금융기관으로서 다져온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