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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미국 실리콘밸리뉴스 100만불 출자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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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10 17:03

실리콘밸리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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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과 인터넷 전문 벤처기업인 테라(대표이사 박상훈)가 미국 산타클라라 소재 실리콘밸리뉴스사에 1백만 달러를 출자해 8.47%의 지분을 확보,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는 테라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터넷 비즈니스를 미국 시장에 소개, 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테라의 인재 포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회사 테라휴먼파워의 한국과 미국의 기업 및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교환을 위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출자를 통해 테라휴먼파워는 국내 인재의 미국 시장 알선 및 미국 정보통신 인력의 국내 알선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천3년 예상 매출액이 3천만 달러인 실리콘밸리뉴스는 2년후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테라는 사업영역 확대 뿐만 아니라 상당한 투자이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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