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테라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터넷 비즈니스를 미국 시장에 소개, 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테라의 인재 포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회사 테라휴먼파워의 한국과 미국의 기업 및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교환을 위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출자를 통해 테라휴먼파워는 국내 인재의 미국 시장 알선 및 미국 정보통신 인력의 국내 알선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천3년 예상 매출액이 3천만 달러인 실리콘밸리뉴스는 2년후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테라는 사업영역 확대 뿐만 아니라 상당한 투자이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