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식시장은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72.73포인트(6.86%) 하락한 986.31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7월23일 대우쇼크 당시의 사상 최대 하락폭 71.70포인트를 넘어선 기록이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1천2백28억원어치와 4백32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8백9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특히 투신권은 1천8백91억원어치를 순매도,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박호식 기자 ho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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