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재료공학과 박종욱 교수가 반도체 세라믹 재료를 이용, 원하는 물질만 찾아낼 수 있는 신물질 센서를 개발했으며 이를 학생인 윤동현씨가 만든 카오스 벤처기업에서 음주측정기로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오스 대표 윤동현씨는 다른 벤처기업인 에이스텍㈜와 함께 이번 상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
가격이 기존 수입품의 20분의 1 수준인 1인 10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