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노조에 따르면 금감위는 현재 1실1심의관5과로 구성된 행정실 조직에 구조개혁기획단을 흡수 3국1담당관 9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관계자는 “금감원을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30~40%에 이르는 정리해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금감위 행정실만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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