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이에 앞서 신축본점 이전에 따른 본부 통합등을 계기로 차장급 50명을 포함한 여신, 외환, 카드등 본부부서 각 분야의 인력 2백79명을 감축, 영업점에 배치했으며, 당초 이번 인사와 함께 단행할 예정이었던 조직개편은 본점입주 이후로 일단 연기하기로 했다.
한빛은행은 이번주부터 5대계열여신심사팀 기업개선부 프로젝트팀 중소기업특별대책반(20일), 노동조합 및 임원실(24일), 영업1·2부(25일), 총무부 인사부 경영전략부(26일), 리스크관리본부 비서팀 홍보팀 경영혁신단(30일), 자금부 재무관리부(31일) 이전등 정해진 세부일정에 따라 내년 1월10일까지 본점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