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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구매전용카드 ‘도마위’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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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2-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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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금고업계가 정기예금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일부 금고에서 예금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상품을 내거는 등 신규고객 예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천 부일상호신용금고(사장 박종호)는 내년 1월 창립 28주년을 맞아 정기예금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승용차를 상품으로 내걸었다.

부일금고는 지난 6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정기예금 5백만원 이상과 3개월 이상 정기 예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2일 공개추첨을 통해 발표하게 되며, 1등 1명에게는 비스토 승용차를, 2등 2명에게는 김치냉장고, 3등 3명에게는 29인치 텔레비전을, 4등 5명에게 전자레인지를, 5등 17명에게 믹서분쇄기 등 총 28명에게 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정기예금 이자는 만기지급식은 12개월 11.2%, 18개월 17.5%, 24개월 23.9%이며, 매월 지급식은 12개월 10.5%, 18개월 10.8%, 24개월 10.8%를 지급한다.

한편 부일금고는 금융서비스로 모든 금융기관에 보내는 온라인 무료송금, 자기앞수표 무료발행, 대여금고 무료제공, 2천만원 이상 정기예금 고객에게는 본점 5층에 설치한 골프연습장을 무료로 이용하게 하고 있다.



이동규 기자 LL@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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