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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SMB용 스토리지 사업 강화

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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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2-08 17:58

총 자본금 1백50억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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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 전에 5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던 코미트 창투의 공모주 청약이 2.53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코미트 창투 최현 부장은 8일 "코스닥 공모가 아닌 일반공모에서 2.53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상당한 성과"라며 "투자자들의 벤처캐피털업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증자를 통해 코미트창투의 자본금은 1백억원에서 1백5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증자의 공모가는 6천원(액면가 5천원)이었으며 세종증권과 대우증권이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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