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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계 vs 전업계 시장점유율 ‘엇갈린 명암’

박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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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2-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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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우증권은 3일 전면적인 사업부제를 도입하고 10명의 임원을 퇴임시키는 등 대규모 인사를 실시했다.

대우증권은 사업부제 도입을 위해 지점영업부문을 7개 사업부로, 본사영업부문은 법인, 투자은행(IB), 국제등 3개 사업부로 개편했다. 사업본부장은 인사, 예산등 모든 권한을 가지며 1년마다 성과를 평가받아 책임을 진다.

대우증권은 또 대우경제연구소 인력을 대거 흡수해 연구조사기능을 강화했으며 고객지향 경영을 위해 고객지원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신설했다.

대우증권은 조직개편과 함께 10명의 이사급 임원을 퇴임시키고 8명의 부서장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퇴임임원은 구자삼이사를 비롯 이홍 금진태 권경구 이안무 송종 류종태 이정우 정병오 최장규이사이며 노수찬부장을 비롯 김영한 이경원 김기범 김해준 안희환 조성준 이연우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박호식 기자 ho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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