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간 기념회에는 정철조 부총재와 역대 조사부장 13명 및 조사부 직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철조 부총재는 국격을 초월하는 초경쟁 시대가 될 21세기에 창의적인 지식의 창출과 공유등에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으며, 박응서 전임 조사부장은 세계 일류의 국제투자은행을 지향하고 있는 산업은행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조사부 직원들의 책임과 능력 배양이 더욱 필요할 때라고 당부하였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