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한국컴퓨터가 지난 29일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금인출기 이용서비스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로 농협 고객은 이달 1일부터 전척역과 편의점, 백화점, 호텔등에 설치된 6백40여대의 한네트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서비스는 물론 예금인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컴퓨터측은 “매년 현금인출기의 증설을 추진, 앞으로 1천대의 현금인출기를 전국 주요도시에 설치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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