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카드, 뱅크원 ABS 2억5천만불로 축소 발행

김상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01 20:44

은행신탁 제도개선 방안 마련

금감원이 내년부터 만기 축소, 운용 제한 완화, 신상품 허용등 종합적인 은행 신탁계정의 위기 타개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이 공동으로 마련중인 신탁제도 개선 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은행권은 지난달 26일까지 진행된 공동 실무작업반 운영을 통해 추가·개방형 신상품 개발은 물론 채권시가평가제도 개선, 실적배당상품의 채권상각준비금 적립 방안, 신탁계정의 리스크관리 등 신탁부문 전반에 걸친 작업보고서 초안을 마련, 은행간 협의를 거쳐 이달중 금감원에 건의하기로 했다.

<은행신탁 제도개선 초안 주요 내용 2면>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권은 이번 공동작업반 운영을 통해, 기존 신탁상품과는 달리 해당펀드에 추가신탁 및 해지가 가능한 합동운용 상품인 추가 금전신탁 개발을 위한 상품내용을 잠정 확정했다.

이번 신상품은 6개월이상 해지수수료를 은행자율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사실상 만기를 6개월로 단축시켰고, 신탁금액이나 보수등은 각행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은행권은 또한 신상품 개발과는 별도로 신탁제도 전반에 걸친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재검토, 주요 핵심 현안별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은행권은 우선 간접투자 방식의 신탁상품 취급확대 추세에 맞춰 신탁고객 보호 및 감독차원에서 은행 스스로 신탁담당자의 법규위반을 예방하고 건전한 영업규범을 준수하기 위한 내부 통제수단인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제도를 도입키로 했으며 신탁담당자의 윤리강령 제정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지난해 11월16일 이후 신규로 설정되는 펀드에 편입되는 모든 채권에 적용하고 있는 채권시가평가 제도와 관련해서도 연금형 신탁상품, 대출의 시가평가 등 부문별로 그동안 제기되어 온 문제점들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은행 실무작업반은 이밖에도 신탁계정 리스크 관리 방안, 실적배당상품의 채권상각준비금 적립방안, 자사주 특정금전신탁 등에 대한 개선보고서도 함께 마련, 은행간 의견조율을 거쳐 금감원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