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비자카드, 플래티넘 카드 서비스 대폭 강화

박태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1-29 14:48

4급중 PB.RM도 포함, 올 임금 3% 인상 타결

하나은행이 내년부터 3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전면 도입한다. 4급 이하 직원중에서도 PB와 RM의 경우 연봉제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 노사는 단체협상을 통해 올해 3% 임금인상에 합의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국민, 한미 등 시중은행들의 연봉제 도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도 내년부터 연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노사 양측은 지난 26일 조인식을 가졌다.

연봉제 적용대상은 3급 이상으로 4급 이하의 대리, 행원중에서도 성과측정이 용이한 PB와 RM 인력 1백여명은 연봉제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3급 직원중 부실점·팀장이 아닌 인력에 대해서 노조가 연봉제 적용대상에 제외할 것으로 요구했으나 막판 의견 조율을 통해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하나은행은 대리 및 행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봉제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었으나 노조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3급 이상으로 축소했다.

이번 하나은행의 연봉제는 국민은행이 실시한 계약직 연봉제와는 달리 고용이 보장된 상태에서 매년 연봉만을 갱신 계약하는 것으로 성과에 따른 연봉의 차별화보다는 직무의 가치에 우선 순위를 둔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이 은행 관계자는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느냐가 성과측정 중 가장 중요한 항목이 된다”고 말했다.

목표 설정과 달성 정도의 측정은 평가자와(비평가자의 직상위직급자)와 비평가자의 합의로 이뤄지며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사업본부 대표, 인력지원부 담당자, 양 당사자로 구성된 조정위원회에서 평가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연봉제 도입을 위해 지난 7월 능률협회에 컨설팅을 의뢰한 바 있으며 능률협회의 세부안을 토대로 지난달부터 노조와 협상을 벌여왔다.

한편 하나은행 노사는 임단협을 통해 올해 임금을 기준급 대비 3% 인상키로 합의, 올해 1월 임금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