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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 e-B2B 지불결제 솔루션 출시

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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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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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이 중견 인터넷 벤처기업인 (주)나라비전에 ‘샤크’ 630GB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샤크’는 IBM의 저장장치 신제품인 엔터프라이즈스토리지 서버. 이미 금융권 제조업체 통신업체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IBM측은 이번 계약이 경쟁사인 EMC 히타치 및 썬등과의 경쟁에서 이김으로써, 내년도 ISP시장 영업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IBM에 따르면 ‘샤크’가 완전 이중화 구조로 중단없는 비즈니스에서 요구되는 고가용성, 확장성,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3년간의 무상보증기간등 고객지원과 서비스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국내 ISP업체로서는 최초로 ‘샤크’를 도입한 나라비전은 현재 급증하는 가입자를 효과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시스템 추가증설과 고객정보의 안전관리를 위해 원거리 백업솔루션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나라비전은 깨비메일을 통해 인터넷상에서 무료 웹메일과 홈페이지 제공, 개인별 맞춤정보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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