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 CNS, 라이거 서비스관리 솔루션 호평

신익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1-11 11:35

한미창투, 마포TV등 SO투자 공동 물밑작업 내년초 코스닥등록 계획

봉제완구 메이저 업체인 조선무역이 SO(System Operator)를 하나로 묶는 MSO(Multi SO)사업에 본격적으로 가세하고 나섰다. 조선무역은 계열사인 한미창투를 활용, 마포TV등 전문 SO사업자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총 7개의 SO를 묶어 만든 MSO를 내년에 코스닥시장에 등록시킨다는 계획이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초 종합유선방송법이 개정되면서 케이블TV업계의 새판짜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무역이 계열사인 한미창투와 공동으로 MSO를 만드는 물밑 작업을 진행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입법예고된 종합유선방송법 시행령에 따르면 PP(Program Provider)는 9개, SO(System Provider)는 7개까지 겸영이 가능하다. 현재는 이면거래로 서초, 동서울, 동작, 관악, 부산, 금호, 청주, 경북등 총 8개의 SO를 사들인 현대그룹이 MSO추진계획의 강자로 손꼽히는 정도며 대표이사 겸임등을 통한 통합경영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블 SO업체에 대한 투자는 벤처캐피털 업계 내에서 한미창투가 처음으로, MSO등 새롭게 만들어진 법인체를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경우 상당한 주식차익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미창투는 현재 SO사업자인 마포TV에 80억원, 동서울TV에 50억원등 총 1백30억원 정도를 투자한 상태며 MSO로 묶을 나머지 5개업체에도 일정액을 투자할 계획이다.

조선무역은 특히 케이블업계의 외자유치 한도가 자본금의 33%까지로 확대된 만큼 해외 투자선과도 파이낸싱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무역 관계자는 “현재는 한미창투와 공동으로 물밑작업을 진행중인 정도”라고 말했다.

한미창투측은 대주주인 조선무역이 내년초에 7개의 SO사업자를 모은 MSO를 코스닥시장에 등록시킬 계획이어서 상당한 규모의 투자수익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