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터뷰] LG카드 이 헌 출 사장

박기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1-10 16:32

고객편의성 크게 개선…이르면 내달부터 가동

컴팩코리아와 한국컴퓨터 컨소시엄이 주택은행이 추진중인 차세대 콜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컴팩코리아측은 25일 “한국컴퓨터와 컨소시업으로 맺고 공동제안한 ‘컴펙 콜센터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테일뱅킹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전자금융부문의 IT인프라를 크게 확충하고 있는 주택은행은 지난 8월부터 차세대 콜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업체선정 작업에 착수한 바 있다. 주택은행의 콜센터 프로젝트 수주전에는 컴팩코리아와 한국컴퓨터 컨소시엄을 비롯 한국IBM, 한솔텔레콤등이 참여했었다.

이번에 주택은행이 도입하는 콜센터 시스템은 주로 아웃바운드 콜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지금까지 주택은행이 사용하고 있던 아웃바운드 콜센터의 시스템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한 것이 특징. 기존의 콜센터 시스템이 계좌 단위로 정보를 추출하는 데 반해 이 시스템은 고객단위로 정보가 수집되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따라서 복수의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 하더라도 한번의 통화로 자신의 연체 정보 및 계좌 현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컴팩과 한국컴퓨터가 주택은행에 제안한 콜센터 시스템은 컴팩이 이미 피자헛과 컴팩코리아 자사에 구축한 바 있는 ‘Encompass’솔루션으로서 이는 주택은행 콜셑터의 고객 연체 관리와 텔레마케팅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택은행 콜센터 시스템에 채용되는 하드웨어를 보면, 우선 CTI서버는 컴팩의 ‘프로라이언트 5500’이 선정됐으며, ACS/DB서버는 컴팩 ‘프로라이언트 7000’이 낙점됐다. 반면 컨소시엄을 통해 참여한 한국컴퓨터는 주택은행의 계정계와 정보계의 온라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콜센터와 연동시켜주는 작업을 맡는다.

현재 컴팩코리아는 주택은행의 콜센터 시스템 분석과 설계작업을 끝내고 콜센터 솔루션을 구축중에 있으며 빠르면 내달중으로 새로운 콜센터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기존에 사용되던 IBM의 아웃바운드 콜센터시스템은 철수된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5대銀, 일반점포 줄이고 PB·WM센터 늘려…보안프로그램 취약점·피싱 배상 쟁점 [2026 국감-은행②] 은행들이 일반 영업점을 줄이는 동안 프라이빗뱅킹(PB)·자산관리(WM)센터를 늘려온 영업망 재편 방식이 국정감사에서 문제로 제기됐다.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따라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고령층과 장애인 등 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소비자의 금융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약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금융소비자 보호 문제는 비대면 거래의 보안체계와 금융사기 피해 구제로도 이어졌다. 은행이 의무 설치를 요구하는 보안프로그램의 취약성과 보이스피싱 자율배상제도의 낮은 실효성이 드러나면서 금융당국은 관련 제도와 감독체계를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일반점포 557곳↓·PB·WM 51곳↑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