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신인도를 지닌 국내 초우량 은행. 금감위에 제출한 경영정상화 계획에 의하면 금년말까지 해외투자가들로부터 5억달러를 유치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중 8억달러에 이르는 해외 DR을 발행할 예정. 이에 따라 올해중으로 보유중인 부실채권에 대한 매각이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조만간 경영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 지난주 메릴린치가 44만주를 매수한 것을 비롯해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대량 매집이 이루어졌다. 단기낙폭 과다로 1만원을 상회하던 주가가 지난주 8천9백40원으로 마감.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