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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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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6 12:15

금융상당정보 통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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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일선 점포 직원의 금융상담 능력 제고를 통한 영업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농협은 현재 운용중인 하나로시스템의 금융상담 기능을 강화, 내달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일반 고객들의 재태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가 최근 자체 전산망인 하나로 시스템의 금융상담 기능을 강화 점포 직원들의 영업력 제고를 꾀하고 있다.

농협이 내달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인 ‘재테크 상담실’, ‘업무강의실’, ‘문제은행실’은 일선 직원들이 고객들의 문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재테크 상담실’의 경우 금융정보 제공과 영업점 정보 등으로 운영, 영업점의 재테크 상담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업무 강의실’은 영업점의 상담관련 질의에 대한 본부부서의 답변을 게재 영업점 상담 서비스의 신속성을 도모하게 된다. 또 농협은 ‘문제은행실’을 운영, 고객 상담에 필수적인 업무절차, 지식 등을 문제화해 등록함으로써 각종 교육시마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수시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농협 관계자는 “하나로 시스템네의 금융상담 관련 정보를 통합 운영하면서 직원들을 수시로 평가, 전 직원의 상담기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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