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證, 이프엘지닷컴 ‘맞춤형’ 업그레이드

박태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6 11:03

크레디리요네 신디케이티드 론 1억불 총액인수

오는 10월 6억5천만달러 안팎의 중장기 외채를 조기상환할 계획인 기업은행이 최근 외화조달에 착수, 우선 이달말까지 1억5천만달러를 차입한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크레디리요네를 주간사로 1억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론을 추진중이며 이와 함께 내주중 IBJ(Industrial Bank of Japan)로 부터 5천만달러를 차입할 계획이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장기 외채 조기상환을 위해 최근 기채에 착수한 기업은행이 1백bp(올인 코스트 기준) 안팎의 코스트로 1~2년만기 외화 1억5천만달러를 이달 중 조달한다. 대우사태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 및 은행권에 대한 해외 투자가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의 탄탄한 신인도에 힘입어 스프레드 1% 안팎의 낮은 금리로 외화를 차입할 수 있게 됐다.

거의 마무리 단계인 딜은 일본계 은행인 IBJ로부터 바이레터럴 방식으로 빌리는 5천만달러로 기업은행은 이 자금을 2년만기, L+1백5bp에 차입한다. 특히 기업은행은 내주 중 IBJ측과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나 자금인출은 외화 유입에 따른 환율하락 방지 차원에서 10월 조기상환 기일에 맞춰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크레디리요네가 어레인저로 참여한 신디케이티드 론으로 기업은행은 이달 말 1억 달러를 추가로 차입하게 된다. 이 자금의 만기는 1년(3백64일)이며 멘데이트 프라이싱은 L+1백bp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간사인 크레디리요네가 단독으로 총액 인수하는데 합의, 모집금액 1억 달러는 이미 확보된 상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우사태이후 국내 은행의 외화조달 코스트가 10bp 이상 올랐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크레디리요네가 기은의 신인도를 바탕으로 총액인수를 약속해 계획된 외화조달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은행은 9월까지 외화조달에 박차를 가해 오는 10월말 중장기 외채중 6억5천만 달러를 조기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요양시설 인력 43% 추가 배치…돌봄·자산승계로 시니어 대응 확대 [은행은 지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금융권의 시니어 사업도 자산관리를 넘어 건강과 돌봄, 상속 등 노후생활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은퇴 이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건강 악화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다.하나금융그룹은 노인전문요양시설 운영과 유언대용신탁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생활과 자산을 아우르는 대응에 나섰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이 운영하는 하나케어센터는 전문인력과 주거환경을 중심으로 돌봄의 질을 높이고,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으로 생전 자산관리부터 사후 상속까지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법정기준 43% 웃도는 인력으로 밀착 돌봄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 2 이준수號 금융연수원, 보이스피싱 대응 교육 강화…지급정지·피해구제까지 [금융공기업 이슈] 한국금융연수원이 금융회사 영업점 직원과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교육을 강화한다. 초국경 범죄단체의 자금세탁과 원격제어앱을 악용한 기관사칭·대출빙자형 사기, 스캠 등 신종피싱 수법이 지능화되는 데 대응하려는 취지다.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영업점과 피해구제 업무를 담당하는 본점 직원이 최신 제도와 대응 절차를 숙지하도록 해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이후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금융연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보이스피싱 및 신종피싱 예방·대응·사후관리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금융회사 영업 3 유수영號 신용정보원, 차세대 시스템 전환 완료…처리용량 3.1배·금융 AI 지원 확대 유수영 원장이 이끄는 한국신용정보원이 일반신용정보 차세대 시스템 전환을 마무리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금융 인프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대출·카드·계좌개설에 쓰이는 핵심 전산망의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금융권 AI 개발 지원과 소상공인 신용평가 고도화 등 데이터 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흐름이다.한국신용정보원은 지난 5일 오전 8시 일반신용정보 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한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환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관련 서비스도 같은 시각 정상화했다.160여개 기관에 AI 모델 검증·데이터 분석 제공이번 개편은 약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추진됐다. 지난 2월 18일 보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