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銀, 전자결제 전문포털로 변신

박태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6 10:53

산업은행 내달부터…시장지배력 강화 기대

내달부터 산금채의 발행 발식이 기존 인수매출식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바뀐다. 산업은행은 이를 통해 산금채의 선호도가 증가할 뿐 아니라 매출 역시 증대되고 산금채 발행 금리도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프라이머리 딜러제 도입 등 국내 채권시장 활성화가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은행이 내달부터 산금채 발행 방식을 경쟁입찰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산금채는 그동안 증권사 등이 수요 및 적정 금리를 파악한 후 산업은행에 발행을 주문하는 인수매출식으로 발행돼 왔다.

산업은행측은 이와 관련 “기관투자가의 투자패턴, 국채전문딜러제 도입 등 채권시장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금채 발행에 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경쟁입찰을 통해 산금채의 상품성 제고는 물론 시장지배력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산금채 발행 금리를 낮추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향후 산금채 발행에 대한 투자자 예측 가능성이 높아져 산금채의 선호도 증가는 물론 원활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경쟁 입찰은 현재 채권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년 이표채를 대상으로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시장 추세를 반영해 대상채권을 향후 확대할 방침이다.

채권시장 참가자들도 이미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하고 있는 산금채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될 경우 증권사는 물론 은행권의 적극적인 응찰이 예상돼 저변확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요양시설 인력 43% 추가 배치…돌봄·자산승계로 시니어 대응 확대 [은행은 지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금융권의 시니어 사업도 자산관리를 넘어 건강과 돌봄, 상속 등 노후생활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은퇴 이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건강 악화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다.하나금융그룹은 노인전문요양시설 운영과 유언대용신탁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생활과 자산을 아우르는 대응에 나섰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이 운영하는 하나케어센터는 전문인력과 주거환경을 중심으로 돌봄의 질을 높이고,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으로 생전 자산관리부터 사후 상속까지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법정기준 43% 웃도는 인력으로 밀착 돌봄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 2 이준수號 금융연수원, 보이스피싱 대응 교육 강화…지급정지·피해구제까지 [금융공기업 이슈] 한국금융연수원이 금융회사 영업점 직원과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교육을 강화한다. 초국경 범죄단체의 자금세탁과 원격제어앱을 악용한 기관사칭·대출빙자형 사기, 스캠 등 신종피싱 수법이 지능화되는 데 대응하려는 취지다.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영업점과 피해구제 업무를 담당하는 본점 직원이 최신 제도와 대응 절차를 숙지하도록 해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이후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금융연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보이스피싱 및 신종피싱 예방·대응·사후관리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금융회사 영업 3 유수영號 신용정보원, 차세대 시스템 전환 완료…처리용량 3.1배·금융 AI 지원 확대 유수영 원장이 이끄는 한국신용정보원이 일반신용정보 차세대 시스템 전환을 마무리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금융 인프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대출·카드·계좌개설에 쓰이는 핵심 전산망의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금융권 AI 개발 지원과 소상공인 신용평가 고도화 등 데이터 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흐름이다.한국신용정보원은 지난 5일 오전 8시 일반신용정보 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한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환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관련 서비스도 같은 시각 정상화했다.160여개 기관에 AI 모델 검증·데이터 분석 제공이번 개편은 약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추진됐다. 지난 2월 18일 보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