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내용의 특별행사는 농협의 외국환 사업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이 기간중 외국환매매수수료율의 경우 현찰매매율 0.8%, 전신환매매율 , 6%, T/C매도율은 0.5% 등 농협 외환취급이래 가장 낮은 수준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 30일 이내 환가료는 L+1.75%, 일반외화대출 기준금리는 L+2.25%로 은행권 최저수준으로 인하된다.
외화예금의 경우 1개월 이상 외화정기예금에 5천달러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금리우대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한편 농협은 고객위주의 외국환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전국 3백15개 회원 농협 점포에서 환전업무 취급을 개시했고 이어 1백47개의 중앙회 외국환영업점을 신설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