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양측은 16일 한화증권에서 ’21세기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류’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평화은행과 한화증권은 내달부터 입출금업무, 증권단말기 및 CD기 상호 설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8월부터는 평화은행에서 한화증권 개설등의 금융거래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또 장기적으로는 사이버점포 공동개설, 인터넷 공간의 활용방안 공동개발 및 첨단 금융부문의 전략개발 등 사이버시대의 금융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평화은행은 주식과 선물, 옵션 등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증권사의 노하우와 저원가성 자금유입에 따른 수신기반 확충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