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L+3.0%(30일, 일반금리) 이던 환가료율을 0.7%P 인하, L+2.3%로 낮췄다. L+2.2% 였던 영업점장 우대율도 L+1.9%로 인하했다.
농협중앙회측은 외환거래 고객의 주거래화 도모 및 신규 우량업체 발굴을 위해 국내 금융권중 최저 수준으로 환가료율을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협은 외국환 매매수수료율도 0.6%~1.5%로 0.1~0.75P 가량 낮췄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