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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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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5 15:01

구주주 청약률 80% 상회 기대…BW 투자상품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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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과 8일 권리주 청약을 시작으로 1천5백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광주은행이 성공적 자본확충을 자신하고 있다. 이번 청약에서 임직원들이 우리사주 형태로 2백억원을 출자키로 했으며 기존 주주들에게 설문한 결과 80%이상이 청약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실권비율이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광주은행이 BW방식의 유상증자를 선택한 것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 전남대 정성창 교수는 “광주은행의 현행 주가가 4천7백원인 경우 BW1매당 약 1천5백30원, 5천1백원인 경우 2천원의 가치가 각각 내재돼 있다”고 분석, 투자상품으로서 BW가충분한 가치와 수익성이 있을 것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또 광주은행은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지방은행으로도 평가받고 있는데 BIS비율이 10%를 상회하고 있는데다 부실여신비율이 낮아 자산건전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 실제로 동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무수익여신 비율이 3.9%로 지방은행중 자산건전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된바 있다. 연말에는 3백20억원 안팎의 흑자도 예상되고 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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