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산 HTS 해외서 각광

성화용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5 14:37

신공항 화물터미널 ‘비정형’방식 금융주선 완료

프로젝트 컴퍼니를 별도로 설립하지 않는 ‘비정형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처음으로 시도돼 지난 1일 자금집행이 이루어졌다. 국민은행은 대한항공이 추진중인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A사업을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금융주선 및 금융약정을 완료, 대출주선금액 8백50억원중 3백5억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 투자비 1천40억원이며, BTO(Build-Transfer-Operation)방식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대출이 집행된 것은 외환위기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업은 특히 프로젝트 컴퍼니를 설립하지 않은 채 진행된 ‘비정형 프로젝트 파이낸싱’방식으로, 회계처리만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고도의 금융기법이 적용됐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연대보증 문제등으로 인해 프로젝트 컴퍼니 설립을 통한 민자사업참여를 꺼리고 있는 재벌그룹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에서 이번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담당하는 팀은 舊장기신용은행의 실무진이 주도, 내부적으로 합병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 국민은행은 전력산업구조개편 진행과 관련, 한국전력에 대한 금융자문단의 일원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여하고 잇으며, 부산신항만, 대구 동부순환도로등 15건에 달하는 프로젝트의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을 진행중이다.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美는 뛰는데 韓은 제자리…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촉구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차세대 금융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안도걸·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제도화 동향과 대한민국의 입법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이 디지털자산 제도화를 본격화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여전히 법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안도걸 의원은 축사에서 "그동안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면서 법체계 초안을 마련했다"며 "이 2 이호성號 하나은행, 中企 승계·M&A 자금 부담 낮춘다…657억 협약보증 연계 [은행권 기업승계 경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실행 자금 지원에 나섰다. 기업승계와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인수기업에 보증 기반 운전·시설자금을 공급해 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총 657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 공급을 지원하고, 내부적으로는 기업사업지원부 기업ESG컨설팅팀을 중심으로 가업승계 컨설팅과 M&A 자문을 병행하고 있다. 가족 내 승계가 가능한 기업에는 세제·지배구조 로드맵을, 후계자 부재 등으로 외부 매각을 검토하는 기업에는 M&A 자문을 연결하는 방식이다.승계 실행자금 보강기업승계는 계획 수립만으로 마무리 3 금융권 AI 전환, 데이터화·망분리가 병목…통제 체계 과제 부상 [넥스트라이즈 2026] 금융권의 인공지능(AI) 전환 논의가 단순한 도입 경쟁을 넘어 데이터화와 망분리, 보안통제 체계 재정비 문제로 확장되고 있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가 문서 분석, 업무 자동화, 고객 서비스, 이상거래 탐지 등 금융 업무 전반에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내부 자료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정비하고 권한·접근·결과물을 통제하는 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산업은행 주최 '넥스트라이즈 2026'에서는 '금융과 AI'를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됐다. 이날 세션에는 한국증권금융, 올거나이즈, 고려대학교, 금융위원회,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여해 금융권 A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