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스템트레이딩’ 대세인가

박태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0-05 09:43

추진력·판단력 뛰어나 업무처리 탁월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중앙회 신용사업부 부회장으로 孫殷男 전 상무가 선임됐다.

孫 부회장은 배재고와 고려대를 졸업후 71년 중앙회 서기를 시작으로 강원도지회 부지회장, 농촌지원부장, 강원지역본부장등을 거쳐 지난해 4월 상무로 승진한 뒤 이번에 부회장직을 맡게 됐다.

추진력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업무처리 능력면에서 탁월한 솜씨를 발휘해 왔다는게 주변의 평.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 남다른 능력을 보여 농협내에서는 ‘아이디어 맨’으로 통한다. 95년 농촌지원부장 시절 ‘농민실익 1백대 과제’를 손수 만들어 내기도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는 곧은 성품으로 직원들이 많이 따른다. 경영진으로서 위기관리 능력도 뛰어나 최근 침체된 농협 분위기를 일신시킬 적임자라는 평을 들어왔다.

43년생으로 강원도 춘천 출신.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