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금융감독원은 이달중 각 은행들로부터 현재 시행중인 비상임이사회 제도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아울러 각행 비상임이사들로부터 직접 비상임이사 제도의 문제점 등에 대해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를 토대로 개선책도 마련, 내년부터 각행 이사회 운영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박종면 기자 myu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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